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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 태어난 지 687일

초리인 2025. 2. 13. 19:07

소은이가 소은이 할머니 다리 사이로 고개를 파묻었어요.
소은이가 홈런볼 포장지에 인쇄된 야구선수 그림에 홈런볼을 먹이려고 했어요.
소은이가 멀티탭에 전기장판 플러그를 꽂으려고 하다가, 잘 되지 않자 칭얼거렸어요.
소은이가 블럭으로 피사의 사탑(?)을 쌓았어요.
소은이가 칫솔 장난감으로 인형에게 양치질 놀이를 했어요.
물병은 연필꽂이가 아닌데...
연필을 뺐더니 소은이가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애가 하는대로 내버려뒀어요.
기린 등 부러지겠네😵
소은이도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났어요.
이불 걷어차는 것도 똑같네~
소은아! 미안해. 엄마가 생리통이 심해서.
소은이가 5살이 되면 대화를 해야겠어요.
기범씨가 어머니께 반말을 했군요.
육아일기를 30년 넘게 쓰다니...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소은이가 제 품에서 잠들었어요.
소은이를 얼른 키워서 사회생활을 시켜야겠어요😂
주님, 여기 신부 한 명(소은이)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