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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태어난 지 681일

초리인 2025. 2. 8. 02:29

어제였나... 제가 블럭을 작은방에서 거실로 가져왔는데, 소은이가 치우지 못한 블럭에 걸려서 넘어졌는지(못 봤음. 추측) 울었어요(한번에 가져오기에는 블럭이 많았음). 시어머니가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말씀하셔서, "어머님, 그거 아동학대예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가 "뭐~~~어?"라고 언성을 높이셨어요. (실망 그 자체...😩 시집을 잘못 와서 몇 사람 인생을 망치고 있는 것일까... 5번째 맞선 볼 때 맞선남을 한 번 보고 말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