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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 태어난 지 674일

초리인 2025. 1. 31. 15:13

시부모님께 어제 수고비를 드려야 하는데, 깜빡해서 오늘 드렸어요. 시어머니 계좌로 155,000원을 송금하고, 봉투에 155,000원을 넣어서 시아버지 몫으로 시어머니께 드렸더니, 시어머니가 5,000원을 소은이 주라면서 돌려주셨어요.
소은이가 거실 커튼 뒤에 숨었어요.
건...전지는 다 쓰면 폐건전지함에 넣어야 합니다.
건취...두부 먹고 싶어요.
소은이가 밖에 나가고 싶어서 칭얼거렸는데, 제가 "목욕 하자~"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저으면서 소파에 올라가서 드러누웠어요.
잉어빵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