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초 말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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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 태어난 지 636일
초리인
2024. 12. 24. 08:41
부모급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5일이 공휴일이어서, 하루 앞당겨서 급여를 받았어요.
아동수당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래서 시집 가는 것을 취집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애 낳으면 돈 주니까~
🎆
🎇
🪆
소은이가 서랍에서 물건들을 꺼내서 서랍장 위에 늘어놓았어요.
소은이 할머니가 전기장판 온도조절기를 끄라고 시키셔서, 소은이가 온도조절기를 끄려다가 실패했어요.
소은이가 소은이 엄마가 먹을 밥그릇을 가지고 가서 밥상 위에 놓았어요.
소은이가 밥상에 콩나물 무침을 가지고 갔어요.
소은이가 행주로 밥상을 닦았어요.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진미...리 준비하는 2025년!
스토케 유아차 핸들에 이마트 장바구니를 걸었어요. 손에 들지 않아도 되니까 편해요~
이마트 월배점 1층 고객만족센터 의자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겨울에는 양말을 신자!
푸른하늘교회에서 소은이와 뷔페를 나눠 먹었어요. 배를 적당히 채우고, 나중에 성당에서 음식 더 먹으려고요~
성탄전야예배를 드리고 공연을 봤어요. 남편에게 전화가 와서, 3순 공연까지 보고 도중에 나왔어요. 남편에게 성당에 갔다고 말하기 위해서 월배성당으로 갔어요.
월배성당에 오기 전에 소은이가 스토케 유아차에서 잠들었어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기념하지 않는 성탄절! 마리아가 육아 일기를 썼더라면 좋았을텐데... 20시 30분에는 미사 시간이라서, 손님이 없었어요. 21시 30분인데 잘못 적었나 봐요. 유아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갔어요. 옆문으로 들어가서 미사를 봤는데, 소은이가 깨서 울었어요. 강론을 듣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이마트 월배점으로 가서 매일 앱솔루트 명작 액상 3단계를 소은이에게 10ml 먹였어요.
저는 설탕이고 싶은데...
어떤 여자가 다가오길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자인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충성교회 신자였어요.
핫팩은 시아버지께 드려야겠어요~ 제가 쓰기에는 아깝다는...
내일 오라는 것인지... 나갈 수 있으려나... 시부모님과 남편이 외출을 허락해주실까요? 날씨가 추우면 못 나가게 하시니...
GS25 대구월배역점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계산원은 교회에 다니신대요.
쿠폰 1장은 1만원입니다~ 안 샀어요. 어떤 자매님이 남편이랑 같이 먹으라고 과메기를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식욕이 없어요.
이 시간에 먹으면 살 찌는데...
물 배 채웠으면 됐어...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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