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초 말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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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태어난 지 635일
초리인
2024. 12. 23. 00:24
성경
하나님의 교회에 있던 <새노래> 찬송가도 인상 깊었어요. 안상홍을 찬양하는 내용이던데(차마 내 입으로는 못 부르겠다)... 🥸 저는 안운산 종도사와 안경전 종정님께 가르침을 받다가 증산도를 탈퇴했지요. 하나님의 교회에도 안 씨가 있네요. 저는 안상홍을 성령님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아요. 단지 유아실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하나님의 교회에 갔을 뿐... 초등학교 5학년 때 좋아했던 친구 이름이 안현진이었어요. 저는 내성적인 학생이어서, 짝궁과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어요. 현진이는 제 꿈에 한 번 나왔어요. 짝사랑 했던 건 아니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짝사랑했던 애는 꿈에서 거의 매일 봤어요. 현진이가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했고, 신조가 옆에 있으면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고~ 결론은... 이루어지지 않은 우정과 사랑은 아름답다☆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소은이가 새벽에 깨는 바람에 새벽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소은이가 거실
커튼 뒤에 숨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빌딩 8층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갈아줬어요.
리슈빌어린이집 앞에 웨건이 있어서, 소은이를 웨건에 태웠어요.
새명 부동산 중개사무소 앞 의자에 소은이를 앉히고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시어머니가 어제 발에 통증이 있어서 제대로 걷지 못하셨어요. 오늘은 좀 괜찮아지셨대요.
소은이는 아직 늙은이? 어르신이 되려면 멀었는데(노인은 한자라서😅 우리말을 사용하려다보니)...
올해는 눈사람을 만들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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