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1202 - 태어난 지 614일

초리인 2024. 12. 3. 00:43

소은이가 낮잠을 안 잘 때 힘들었다.
남편이 출근했어요🤣
스크롤을 하면 회색 글자가 검정색으로 바뀌어요.
머리를 빗었더니 흰 머리카락이 뽑혔어요.
소은이가 소은이 아빠 베게와
제 베개를 큰방에 가지고 갔어요.
1시 15분에 자다니...
살 찔까봐? 소은이가 뱉은 사과는 제가 먹었어요.
사과 껍질로 차를 끓이면 맛있을까요?
소은아, 이러지 마~
그만해...
소은이가 스티커를
엉뚱한 곳에 붙였어요.
소은이가 종이에 스티커를 붙였어요.
제가 스티커를 떼서 제대로 붙였어요.
대림초는 보라색,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인데요? 다 보라색이라니, 이상하네요.
아직 대림 2주가 되지는 않았지만, 대림초를 미리 완성해봅니다.
촛불 시위?
횃불 집회로 변신~
맞불 집회 추가!
메니큐어가 화려하네요.
소은이 손을 잡고 종이에 색연필로 색칠했어요. 크레용은 사려니 돈이 아까워서 안 샀어요.
소은이가 유아용 일회용 방한대를 가지고 놀았어요.
심오한 질문에 당황했어요. 신학교에 다닐 걸 그랬나... 신학원에 다녔더니 피곤하던데...
소은이 아빠가 기숙사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얼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네요. 소은이 아빠가 기숙사에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소리를 크게 할 수 없으니 내일 전화하겠대요.
금빛 쌀 잉어빵 포장마차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잉어빵 판매원은 아직 오후 9시가 되지 않았는데, 퇴근하셨네요?
소은이 콧구멍에서 코딱지를 제거하고 싶은데... 그냥 뒀어요. (댓글 작성하다가, 세븐일레븐 대구진천다온점을 '라온'으로 적어서, 삭제하고 다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