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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태어난 지 612일

초리인 2024. 12. 1. 00:21

소은이 아빠와 소은이가 닮았나요?
소은이가 제 베개를 큰방에 가지고 갔어요.
이상하게 걸을 것 같은데...
소은이가 잘 때 제가 소은이 운동화를 벗기고, 차에서 내릴 때 소은이 발에 운동화를 다시 신겼어요.
무료촬영(예약금 5만원) 이벤트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독특하게 생긴 구름을 봤어요. 이벤트는 형님이 당첨됐대요. 남편은 사진 찍으러 가기 귀찮다며 투덜거렸어요. 저는 못생긴 얼굴을 사진으로 남기기 싫었는데, 억지로 갔어요.
소은이는 슬리퍼를 조금 신고 벗었어요. 소은이 큰엄마 손 잡고~
수성 정원 스튜디오 여자화장실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스튜디오+의상+화장 30만원인데, 공짜래요. 그 대신 액자를 더 큰 걸로 바꾸면 돈을 많이 내야 한대요. 영업 당해서 시어머니가 120만원 카드 결제하셨어요. 짠순이 시어머니가 의외신데요? 액자는 1개만 주는데 형님네는 분가해서, 액자를 3개 주문하기로 해서 시어머니가 추가금을 내셨어요. / 소은이 아빠와 제가 소은이 손을 잡고 걷다가 놓았는데, 소은이가 주차장(자갈밭)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인중과 입술에 피가 나고, 흙이 입에 들어갔어요. 피를 닦았는데, 금방 지혈되지 않았어요.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어요.
식당200도씨 여자화장실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소은이가 저에게 오리온 고래밥 볶음양념맛을 줬어요.
이마트 월배점 2층 공차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소은이 할머니가 화장을 지우러 가시기 전에
소은이와 사진을 찍으셨어요.
할매~
소은아, 이제 안 아프니?
소은이 할머니는 심각한 표정, 저와 소은이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어요.
마미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