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블완! 오블완! 내블미(내일 블로그 미완성)...이마트팜 나무가 자랐어요.소은이가 제 바지를 잡아당겼어요.소은이가 거실 커튼 뒤에 숨었어요.대구성로원벤치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자 이제 시작이야 선사시대로~ 스탬프 투어(도장 여행) 꾹 꾹 꾹~ 어제 3군데 가서, 오늘은 10군데 가서 스탬프를 찍었어요.어디 있는지 몰라서 NAVER에 들어가서 검색했어요.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달서선사관에서 손거울을 받았어요.남편은 실망하는 눈치였어요.빼빼로 하나만 주면 안 잡아먹지~! / 아이파크 1차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나이키 카드지갑(메시지 카드, 토스뱅크카드, 롯데카드 들었음)을 습득해서 월배지구대에 맡기러 가는 길에, 보강병원 맞은편 형단보도에서 소은이가 낯선 아주머니를 보고 웃었어요. 그 아주머니가 몇 개월인지 물으셔서, 19개월이라고 대답했어요. 그 아주머니는 예수님을 안 믿는데, 안 믿으시겠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