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초 말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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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 태어난 지 541일
초리인
2024. 9. 20. 03:45
물고기
휴게실?
나무와 낙엽
밤 깎는 부업 하면 얼마 받아요?
요즘 금값 비싸다는데... 아이가 재산이네요~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 벤치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 푸른하늘교회에 가서 금요예배를 드렸어요. 새신자 등록 카드를 작성했어요. 설교자는 여자였어요. 목사님이신가? 평일예배는 주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늦게 참석했거든요. 사탄이 가정에 불화를 일으켜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중단하게 된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기도 시간에 손과 팔을 움직이는 자매님, 소리를 지르는 자매님을 봤는데, 증산도에서 도공할 때 분위기와 비슷해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 때는 하기 싫어도 다른 도생들이 하니까 도공을 했는데('상제님은 천지의 조화신을 받아 내리는 도공 공부를 끝내고 일꾼들에게 “너희들은 살릴 공부를 해라”하셨습니다. 증산도 도공 공부의 최종 목적은 바로 이 개벽기에 인류를 많이 살려 내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dogong.jsd.or.kr/?c=792/793'라고 교육 받았으니까), 천도교, 진각종, 원불교에 가니까 도공을 안 해서 좋았어요. 도공을 하면 시끄러워서 싫었어요.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이시여 저에게 성신을 크게 내려주옵소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는 돈을 준대도 안 할래요. 사모님과 집사님이 방언기도를 하셨는데, 저는 방언기도를 안 해봐서... 이런 분위기는 시댁에서 안 좋아할 거예요. 기도해봤자 시댁 식구들이 개신교로 개종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은 불자로 생을 마감할 것이고, 남편은 천주교인으로 선종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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