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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태어난 지 525일

초리인 2024. 9. 4. 00:20

오늘도 자정을 넘겨서 자게 되었어요.
직장인
해물국수?
꽃보다 남...아니, 여자👱‍♀️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은 아닌 것 같아요.
소은이가 치코식탁의자에서 고개를 들었어요.
1포인트는 세금인가요?
엇...
당근에 여름 기저귀 판매글이 몇 개 있더라고요. 내년에는 작아서 못 입히겠고, 비닐을 뜯으면 기저귀를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고, 다른 사람한테 주기도 귀찮고, 일회용품이니까 가을이어도 여름 기저귀를 쓰고 버리면 돼요. 초가을은 늦여름 같아요.
라온프라이빗센텀 3층 놀이터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교원 빨간펜에 가서 수업을 들었어요. 소은이가 색칠하기 싫어해서, 제가 소은이 손을 붙잡고 색칠을 했어요. 스티로폼은 빵칼로 썰었어요. 종이에 장식을 붙였더니 소은이가 떼서, 다시 붙였어요. 국장님은 불교를 믿으신대요.
집 나가면 개고생~ 얼른 들어오렴!
정수기 위에 개구리 한 마리~
든든한돈까스 대구진천점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직원분은 예수님을 안 믿는데, 안 믿으시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