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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 태어난 지 500일

초리인 2024. 8. 17. 12:15

6번째 맞선남은 2021년에 헤어졌는데... 왜 이제 와서... 꿈나라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가나 봐요.
소은이가 몸부림을 쳐서 제 자리까지 왔어요. 분리수면 해야 잠을 푹 잘 수 있어요. 잘 잤어? 문 열어줄게~
하루 키우고 먹어야지~ 키우기 귀찮아...
여름에는 땀이 나서 샤워를 자주 해야 하니까 귀찮아요.
잣...에(자세) 자세 젊어서 자세 늙어지면 못 자나니~
잣죽...이(주기)도문을 한 번도 말해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잣죽삼...식이 데리고 살기 힘들겠지만, 사식이나 오식이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지요.
소은이가 ORGANIC 유기농 사과&당근을 마셨어요. 그나저나 기린이 "홍크~ 홍크~"라고 우나요?
자동차 경적 소리라니...
배 고프니?
소은이가 cle 대구살쑥갓죽을 다 먹어서, 이유식 유리병에서 스티커를 떼서 손목에 수갑을 채웠어요.
소은이 아빠가 소은이를 안았더니 소은이가 소은이 아빠 품에서 벗어나려고 소은이 아빠를 밀쳤어요.
푸른하늘교회 영ㆍ유아실에서 소은이 기저귀를 확인했어요.
궁금하면 500원!
박카스D 10병을 푸른하늘교회 3층에 두고 왔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분실(도난) 우려가 있어서 김 집사님께 전화를 했어요. 김 집사님이 소은이 500일을 축하한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어요.
5등? 4등은 안 되나... 올또 1등 당첨되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1️⃣ 4️⃣ 2️⃣1️⃣ 2️⃣4️⃣ 2️⃣9️⃣ 3️⃣3️⃣